페이지 | 112쪽
값 | 13,800원
출간일 | 2014년 10월 25일
지은이 소개 | 안느 마고 랑스탱
아프리카 남동부 마다가스카르의 동쪽에 위치한 레위니옹 섬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파리로 건너온 뒤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학교에 입학하여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현재 프랑스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스트라스부르, 보스턴, 필라델피아 등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저서로는 《ABC는 어려워》, 《비포 애프터》 등이 있다.
책 소개 |
알록달록 마카롱
크림 듬뿍 컵케이크
새콤달콤 사탕과 과자
꿈의 웨딩 케이크
마음을 치유하는 색칠놀이, 아트테라피 두 번째 시리즈 출간!
컵케이크, 머핀, 마카롱 등 먹음직스러운 디저트 100가지
어른을 위한 색칠놀이 책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간단한 색칠 도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색칠하는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 나아가 심리 치료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넘어 열풍의 단계로까지 나아가고 있다. 북샵일공칠출판사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어른을 위한 색칠놀이에 ‘아트테라피’적인 요소를 가미한 책 《아트 테라피》를 소개하여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에는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는 디저트가 가득 수록된 《컵케이크》를 출간했다.
프랑스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안느 마고 랑스탱이 그림을 그린 이 책은 컵케이크를 비롯하여 머핀, 마카롱, 도넛, 에클레어, 웨딩 케이크, 사탕, 과자 등 우리가 자주 접하는 디저트 100가지를 수록하여 우리의 혀와 눈을 유혹한다. 또한 갈런드와 픽 만드는 법도 함께 실어서 직접 색칠을 한 후 자르고 붙여서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나만의 컵케이크를 완성해보자!
살찔 걱정 없는 달콤한 식탁으로의 초대
우리는 걱정이나 고민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쌓일 때 먹는 것으로 그 상태에서 벗어나려 한다. 그러나 폭식의 결과는 참혹하다. 몸매가 망가지는 것은 둘째 치고 건강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몸매에 신경을 많이 쓰는 20, 30대 여성이라면 먹는 문제에 더욱 예민할 수밖에 없다. 이때 안 먹어도 먹은 듯 대리만족을 느끼고 스트레스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색칠을 통한 치유다. 《컵케이크》는 우리에게 친숙한 컵케이크를 비롯하여 머핀, 마카롱, 도넛, 과자 등이 가득 차려진 식탁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알록달록 예쁘게 장식한 컵케이크, 산처럼 쌓아올린 머핀, 색색깔의 마카롱, 부드러운 도넛, 거대한 웨딩 케이크, 그리고 온갖 종류의 과자와 사탕들…… 입안 가득 침이 고이는 환상적인 디저트가 가득 펼쳐진 식탁이다.
이들 디저트를 맛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자신이 먹고 싶은 디저트를 선택한 다음 가까이에 있는 재료, 즉 색연필, 수채물감, 파스텔 등을 이용하여 색을 칠한다. 컵케이크 위를 장식하는 딸기를 꼭 붉은색으로 칠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마음 상태에 따라 아무 색이나 골라서 창의적으로 색을 칠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마음속에 내재해 있는 우울, 분노, 슬픔, 스트레스 등을 잠시 내려놓는 것이다. 이렇게 색칠에 집중하다보면 어느덧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마음이 차분해지며, 보다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그뿐인가. 배고픔도 잊게 될 것이다. 거기에 완성된 그림을 바라보며 느끼는 뿌듯함은 덤이다.
이 색칠놀이 책에 반했어요! 그림이 너무 예뻐요. _에밀리 베르티에
컵케이크와 과자의 열광적인 팬이에요. 책의 그림도 정말 훌륭하고, 컵케이크의 종류도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_니코뎀 이베트
최고의 색칠놀이 책! 그림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정교해서 집중력과 응용력이 필요해요. 이것이 바로 아트테라피죠. _Gwlad
아트테라피 북
200% 사용법
재료를 선택한다
세상에는 무궁무진한 채색 재료가 있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물감, 색연필에서부터 꽃잎, 곡식과 같은 자연의 재료들도 있다. 각자의 기호와 상황에 맞는 재료를 선택하자.
밑그림을 채운다
색을 칠하고 붙이고 뿌리고, 하고 싶은 대로 하자! 잘하지 않아도 된다. 그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말고 상상력을 발휘하자.
완성된 그림을 보며 즐긴다
완성된 그림을 보고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거나 상담을 받아도 좋고, 그냥 벽에 걸어놓고 즐겨도 좋다. 색칠하기에 집중했다면 이미 당신은 치유가 되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