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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라피 컬러링북 시리즈

페이지 216쪽

가격 14,800

출간일 | 2014. 8

 


 

지은이 소개 | 마리 페론
프랑스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10년 가까이 엘르,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일했으며 부쉐론, 디올과 같은 명품 브랜드의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블로그 ilovemarie.fr을 운영하고 있다.

 


 

 

책 소개 |

 

색칠하기만 해도 마음이 행복해진다

여자를 위한 패션 아트 테라피 북

 

“색칠공부는 아이들이 하는 것 아니야?”

“이런 건 미대생이나 하는 거지.”

No! 『마음을 치유하는 색칠놀이, 아트 테라피』는 일반 성인 독자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기 위한 책이다.

 

똑같은 그림을 주더라도 사람들은 각자의 상황과 기분에 따라 여러 가지 색을 선택한다. 그것을 종이 위에 나타내는 방법 또한 모두 다르다. 채색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현재의 기분과 상태가 표현되는데, 이것을 바탕으로 심리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채색한 결과물을 손에 쥐고 나면 나만의 작품을 창조했다는 뿌듯함이 따라오고, 이것으로 힐링을 경험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종이 위에 나타난 색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내면의 이미지를 밖으로 끌어냄으로 나의 상태를 파악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것. 이것이 채색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아트 테라피의 힐링법이다. 그래서 『마음을 치유하는 색칠놀이, 아트 테라피』는 직접 참여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색은 우리의 심리상태가 변화하는 것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노란색으로 해바라기, 침실, 태양 빛,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채색해 파란색과 대비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그것을 통해 밝고 순수하면서도 희망적인 감정, 또 내면의 적막과 고독함의 감정을 이야기했지요.

 

그림에는 선택한 사람의 심리가 담겨 있습니다. 그림을 어떤 색으로 칠하는지, 또 그림 안에 모티브를 첨가하는지 생략하는지에 따라서도 자신의 마음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원하는 색으로 자유롭게 칠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꿈꾸고 긍정적인 사고로 변화하게 되는 아트 테라피의 효과를 느끼실 것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마음을 치유하는 색칠놀이, 아트 테라피』는 특히 2~30대 여성 독자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100점의 패션 일러스트를 넣어 알차게 구성했다. 여성들은 세련된 소품과 의상, 인물 일러스트를 채색하면서 미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또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색연필, 수채물감, 파스텔, 스티커, 비즈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내가 느끼는 감정,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