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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집/살림

출간일 | 2017년 11월 10일
페이지 | 352면
가 격 | 13,000원

 


 
 

지은이| 박혜경
 
다온세무회계사무소, 창업연구소 콘파이 대표로 있는 저자는 가계부는 돈의 흐름을 작성하는 단순한 기록장이 아니라, 항상 지니고 다니면서 체크해야 할 다이어리라고 말한다. 미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플래너로서 자신의 생활을 지배하고 더 큰 꿈을 꾸게 하는 원동력은 바로 가계부 쓰기에 있다고 전한다. 공공경제석사, 조세법박사를 수료하였고, 국세청고객만족센터 종소세 상담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역삼세무서 영세납세자 창업지원단, 서울시 마을세무사, 서울시 강서구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창업이 제일 쉬웠어요》가 있다.

 
 


 

 

책 소개 |

 

부자가 되는 첫 걸음
가계부로 시작하자!

똑똑하게 소비하고 현명하게 저축하는 그뤠잇한 방법!
2018 세무사가 알려주는 돈 버는 가계부로
사고 싶은 것은 뭐든 사고 보는 스튜핏한 생활에서 벗어난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한 나에게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한다면, ‘욱’ 하는 마음에 호기롭게 카드를 꺼내 결제를 하려 한다면, 잠시만 멈춰보세요. 한 번의 결정이 몇 개월간의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한 번만 다시 생각하고, 결정을 잠시 보류한다면 두둑해진 통장이 더 큰 기쁨을 선사할 것입니다. 똑똑하게 소비하고, 현명하게 저축하는 법은 지금 하루의 일과를 가계부로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자금 흐름을 파악하고,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금액을 파악한다면 새어나가는 돈을 꽉 잡아둘 수 있습니다. 현직 세무사가 알려주는 돈 버는 방법, 바로 가계부 쓰기에 있습니다. 거기에 세금 상식까지 더한다면 꼼꼼한 재테크의 완성입니다.

 
 
2018년 나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소박하게 해외여행을 목표로 한다거나, 크게는 자동차를 사고, 집을 구매하는 것이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1년 안에 당장에 큰 금액을 모을 수는 없겠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줄이고, 모으다 보면 어느새 그 꿈은 한 발짝 성큼 다가올 것입니다.

 

먼저 매월 달력에는 이번 달에 확인해야 할 경조사/주요행사 등을 적어두고 추가로 지출되는 항목들을 확인합니다. 이후 한 달 동안 수입과 지출 금액을 적어 어디선가 새고 있는 돈을 꽉 잡아두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잘 짜놓은 지출 항목은 한 달 한 달 힘겹게 허리띠를 졸라매고 절약하는 것보다 돈을 모으는 확실한 길을 보여줍니다.

 

또한《2018 세무사가 알려주는 가계부》에는 직장인들의 13번째 월급이라고 할 수 있는 연말정산 잘하는 5가지 팁과 증여세, 양도소득세는 물론 상속세 등 살아가면서 당황하게 되는 순간을 위한 세금 상식을 함께 수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덤으로 2018년 부동산 대책까지 함께 실어 내 집 마련이라는 원대한 꿈을 계획해볼 수 있습니다.

 

가계부는 단순히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하루를 돌아보고, 하루를 기록하여 점검하는 다이어리이자, 1년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꿈의 플래너입니다. 자, 이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2018년 가계부를 시작으로 꼼꼼하게 계획하고, 튼튼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만들어보세요.